Date
2019년 11월 26일 (화)
13:0016:00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주한영국문화원과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해 공동으로 진행했던 <모두를 위한 미술관: 시니어와 소통하는 미술관 교육>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문화접근성 향상을 위한 미술관 교육 워크숍을 공동 주최합니다.

오는 11월 26일 열리는 <모두를 위한 미술관: 예술과 건강, 치매> 워크숍에서는 영국 신경학 치매, 예술 웰빙 전문가를 초청하여, 예술과 시니어 치매환자 담론을 공유하고 미술관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적극적인 노력과 문화적 접근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이번 워크숍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전문가 워크숍] 모두를 위한 미술관: 예술과 건강, 치매

  • 일시: 2019년 11월 26일(화) 13.00–16.00
  • 대상: 국내외 미술관 박물관 교육 관계자, 관련 분야 연구자 등
  •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디지털정보실 라운지 달
  • 참가 신청: 온라인 예약
  • 참가 정원: 100명(선착순 마감)
  • 참가비: 무료

[강연자]

  • 이찬녕: 치매환자 이해, 예술 경험의 중요성 – 치매환자의 삶과 예술의 역할 모색
  • 세바스찬 크러치: 예술경험을 통한 치매환자 뇌의 변화 – 치매환자 대상 시각예술 미술관교육의 효과와 뇌 변화과정, 치매환자의 예술경험

[워크숍 내용]

  •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는 영국의 시니어·치매환자의 예술경험에 대한 연구 결과와 예술교육이 치매환자와 시니어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구체적인 효과 공유 
  • 미술관·박물관 등 예술교육에서의 창의적 고령화 프로그램 사례와 치매환자의 시각예술 프로그램 참여 및 효과 분석 연구 사례 발표
  • 한국-영국, 시니어·치매환자와 소통하며 ‘모두를 위한 미술관’이 되기 위한 노력을 공유하고 전문가 논의 진행
  • 미술관교육 전문가의 역량 강화의 기회 

한·영 연사 소개

이찬녕 교수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과 교수, 대한치매학회 홍보이사

2010년부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재직 중인 이찬녕 교수는 대한치매학회 홍보이사로 활동하며 2015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과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을 자문하고 있습니다. 미술관 교육을 통해 치매 환자가 일상생활수행능력을 향상하고, 미술을 전혀 모르는 치매 환자도 일상의 기억을 더듬어 자신만의 작품과 이야기를 만드는 활동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연구합니다.

세바스찬 크러치

UCL신경학연구소 치매연구센터 전문연구원

주한영국문화원의 초청으로 이번 워크숍에 함께하는 세바스찬 크러치는 신경심리학자이자 UCL 신경학 연구소의 치매연구센터 전문 연구원입니다. 그의 연구는 초기 치매와 관련하여 특히 알츠하이머 질병에서 ‘시각적 변형’이라고 불리는 후두피질위축증(PCA)에 집중하는데, 이 연구는 치매와 관련된 시각적 장애 및 이례적인 알츠하이머 질병의 원인과 결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기여했습니다. 

그는 현재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웰컴 컬렉션(Wellcome Collection) 내 ‘허브(The Hub)’라는 공간에서 진행되는 ‘Created Out of Mind’ 레지던시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는 예술가와 과학자, 치매 환자들이 60개가 넘는 기관과 연구소, 개인들과 함께 협업하며 치매에 대한 대중적이고도 전문적인 인식을 넓히고, 협업과 학제간, 대중과 함께하는 연구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