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단편 영화 10탄 – 리어왕

영국문화원이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ShakespeareLives 단편영화 시리즈, 10번째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리어왕'의 2막 4장을 현재적으로 다시 옮긴 <리어왕 King Lear> 입니다.

영국 아카데미상(BAFTA Award) 최우수 단편영화상 후보에 오른 바 있는 빌리 럼비(Billy Lumby) 감독은 셰익스피어의 원작 ‘리어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영화에서 리어왕의 노쇠함과 불안정한 정신 건강을 묘사합니다. 리어왕 역할은 콰도르피니아(Quadrophenia, 1979), 베라 드레이크(Vera Drake, 2004), BBC 드라마 폴다크(Poldark, 2015) 등에 출연한 바 있는 필 데이비스(Phil Davis)가 맡았습니다. 

정신 상태가 점점 불안정해감에 따라 리어에게는 주변의 사실들이 왜곡되어 보입니다. 영화는 폭풍 - 실제로는 아마도 자신의 마음 속 어두운 황무지 - 속에서 비틀거리는 리어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끝을 맺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ShakespeareLives 단편영화 이전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에서는 모든 영상물을 모아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