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7년 04월 04일 (화)2017년 04월 05일 (수)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국립현대미술관테이트 아시아 연구센터 공동주최로 해외 미술인사를 초청하여 아시아 현대미술 담론의 장을 마련합니다.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베트남 등 국내외 작가 및 아시아 미술 전문가를 초청하여 2일간 밀도있는 강연 및 담화를 진행할 국제 심포지엄 <분열된 영토들: 1989년 이후 아시아 미술>에서는 동아시아 국가들의 90년대 사회, 역사적 사건들을 바탕으로 이들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아시아 미술계의 변화에 대해 흥미롭고 다양한 관점을 보여드립니다~

4월 4일-5일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90년대 아시아 현대미술의 역동적 움직임을 베를린 장벽 붕괴라는 세계사적 프레임 속에 놓고,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의 현대미술 현장에 대한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국제 심포지엄 <분열된 영토들: 1989년 이후 아시아 미술>

국립현대미술관

1969년 경복궁(조선시대 궁)에서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은 이후 1973년 덕수궁(일제시대 조선왕의 궁) 석조전 동관으로 이전하였다가 1986년 현재의 과천 부지에 국제적 규모의 시설과 야외조각장을 겸비한 미술관을 완공, 개관함으로써 한국 미술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었습니다. 1998년에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덕수궁 석조전 서관을 국립현대미술관의 분관인 덕수궁미술관으로 개관하여 근대미술관으로서 특화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3년 11월 과거 국군기무사령부가 있었던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전시실을 비롯한 프로젝트갤러리, 영화관, 다목적홀 등 복합적인 시설을 갖춘 서울관을 건립․개관함으로써 다양한 미술관 활동을 통해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의 문화적 가치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건축, 디자인, 공예 등 다양한 시각예술 장르를 아우르며 자연 속에서 휴식을 제공하는 과천관, 역사의 숨결 속에서 국내외의 근대미술을 조망하는 덕수궁관, 동시대미술을 소개하는 도심 속 서울관, 그리고 수장기능이 한층 강화된 청주관에서 수집, 보존, 연구, 전시와 교육과 같은 본연의 활동을 펼치며 복합예술, 과학, 인문학을 비롯한 다양한 학문이 현대미술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테이트 아시아 연구센터

현대와 동시대의 아시아 예술을 보관과 간직, 그리고 전시함으로써 테이트 아시아 연구센터(Tate Research Centre: Asia)는 테이트의 국제적인 콜렉션 발전 의식과 이해의 깊이를 조명하고, 영국에서의 접근, 공공 이해, 비판적 이해 등 아시아 예술에 대한 중요한 기회를 다루고 있습니다. 

시각 예술 한영 상호교류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