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7년 10월 27일 (금)2017년 11월 12일 (일)
장소
서울역·종로 일대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의 일환인 도시 프로젝트 <커넥티드 시티>는 빠른 도시의 변화를 일상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술을 통해 도시를 새롭게 바라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도시 예술 프로젝트입니다. 한국과 영국의 예술가들이 협력하여 도시 속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고, 예술과 테크놀로지가 만난 일상적이던 도시를 새롭게 다르게 보는 기회를 만들어 줍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소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커넥티드 시티

프로그램 소개

1) 뮤직시티 Musicity (10월 5일 – 11월 5일)

뮤직시티는 음악으로 도시의 풍경을 만들어주는 프로젝트로 한국과 영국의 일곱 명의 뮤지션들은 서울을 탐험하고 일곱 군데의 장소에서 받은 영감으로 음악을 만든다. 누구나 스마트폰에서 뮤직시티 서울에 접속하여 행사 장소를 방문하면, 참여 뮤지션들의 음악을 들으며 도시풍경을 새롭게 상상할 수 있다. ▶ 자세히보기

프로듀서: 닉 루스콤, 박지선
 
장소 참여작가
낙산공원 야광토끼(임유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한나 필
세운상가 장영규
회현시민아파트 스티브 헬리어
남산백범광장 음악그룹 나무
서울로 7017 가브리엘 프로코피에프
청파언덕 카입(이우준)

 

2) 플레이어블시티 Playable City  (10월 27–29일)

플레이어블시티는 영국 서부 항구 도시 브리스톨의 복합예술공간 워터쉐드(Watershed)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로 테크놀로지, 예술, 놀이가 결합된 창의적인 즐거움을 제시한다. 서울에서는 세운상가 일대 청계천에서 시민 참여형 도시게임(Urban Game)이 진행된다. ▶ 자세히보기

프로듀서: 클레어 레딩턴, 힐러리 오쇼그네시, 빅토리아 틸롯슨, 박지선
게임 개발 협력: 사이몬 존슨 
참여작가: 김보람,김선정, 양숙현, 유은주, 이은경&김민지
 
 

3) 메이커시티 Maker City -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9월 2일 – 11월 5일) / 서울역일대도시재생활성화 (10월 27일 – 11월 12일)

서울역 일대와 동대문 일대는 서울의 성장과 발전에 따라 오랜 시간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봉제, 수제화 공장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다. 영국과 한국의 건축가, 디자이너, 시각예술가 등이 함께 지역을 탐구하며 발견된 것들을 예술 작업으로 보여준다. 메이커 시티는 창신숭인 지역과 서계중림 지역에서 진행된다.  ▶ 자세히보기

창신동 | 프로젝트 서울 어패럴 협력큐레이터 : 김승민 + 정이삭
참여예술가: 루크 스티븐스, 마리 메이조너브, 한구영, 조서연, 이지은
 
서계중림 | 큐레이터: 최순화
참여예술가: 마크 닉슨, 빌리나 코이비스코, 임지영 & 올리버 그림, 송지은
 
 

4) 스토리텔링시티 Storytelling City (9월 20–24일 / 10월 27–29일)

영국 소설가 조이 길버트(Zoe Gilbert)와 한국 웹툰작가 홍석현(필명: 홍작가)은 서울을, 한국 소설가 정소연과 영국의 그래픽노블 작가 가레스 브룩스(Gareth Brookes)는 영국 브래드포드를 탐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 이야기를 발굴한다. 영국 작가의 이야기는 웹툰으로, 한국 작가의 이야기는 영국의 그래픽노블로 작업되고, 결과물은 온라인을 통해 소개된다. 2017 와우북페스티벌 기간인 9월20–24일에는 홍대 더갤러리에서 작업과정과 결과물이 전시되며 9월22일에는 한영 작가가 함께 하는 토크도 마련되어있다. ▶ 자세히 보기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와우책문화예술센터, 브래드포드문학축제
 
 

5) 퍼포밍시티 Performing City (10월 27–29일)

사운드 설치 작품과 퍼포먼스가 도시의 공간을 새롭게 변화시킨다. 영국의 아티스트 레이 리(Ray Lee)의 신비로운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설치 조각물 <Chorus>와 뮤직시티 뮤지션과 한국 안무가의 협업, 가상의 도시를 놀이하듯 탐험하는 가상 놀이터(VR Playground), 도시 속에 숨겨진 소인국의 세상 이야기 등이 설치와 공연의 형태로 보여진다. ▶ 자세히 보기

<Chorus> 잉글랜드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동기금 사업 
월드컬쳐콜라주 지원사업  
 
 

6) 시티 컨퍼런스 City Conference – 예술과 도시 Arts and the City (10월 31일) 

건축적, 환경적, 경제적 구조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를 예술을 통해 어떻게 새롭게 바라보고 사유할 수 있을까? 한국과 영국의 도시, 축제, 예술 전문가들이 함께 지금 이 시대의 도시와 예술을 이야기한다. ▶ 자세히 보기 

서울역일대도시재생활성화

서울역일대도시재생활성화는 서울의 국제 관문인 서울역과 일대의 역사문화 및 장소적 가치를 재정립하여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민관 협력을 통해 물리적 환경개선과 공동체 활성화, 문화예술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사회학, 지리학, 경제학 등의 학문에 더불어 문학, 공연, 영화 등 예술 전반에 이르는 광범위한 분야를 아우름으로써 현대의 도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여 혁신적인 디자인과 정책적인 대안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국제행사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협력 프로젝트

9월 1일부터 2달간 진행되는 제 1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프로그램으로 영국문화원 건축 디자인 패션팀은 프로덕션 시티라는 테마로 런던과 서울의 메이킹과 프로덕션을 탐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런던 메이드는 서울도시건축 비엔날레 “도시” 전시를 위해 커미션된 영상으로 런던에 위치한 중요 문화공간인 바비칸을 위주로 메이커, 생산자들의 네트워크와 실력, 공간, 숨겨진 뒷 이야기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영상을 통해 런던이 마주한 주요 도전과 기회를 그려나갈 것이다.  

런던은 성장 중이다. 최근 연구 자료나 도시 전략 방향에 따르면 런던의 생산 지역이 위기에 직면했다. 주택 부족, 지가 상승 그리고 기술의 변화 때문에 런던 도심 산업의 미래 계획이 불투명해졌다. 런던의 성장이 곧 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건축가, 어번 디자이너, 디벨로퍼, 계획가, 그리고 정책 입안자들은 생산적인 도시로서 런던을 어떻게 유지하고 지원할지를 고민하고 있다.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위해 특별 제작된 이 영상은 런던을 생산적인 도시로 만드는 놀라운 사람과 과정, 그 현장을 보여준다. 가장 런던적인 문화시설인 바비칸의 무대 뒤에서 벌어지는 생산과 공급의 연결 고리를 추적하였다. 무대 설치 전문가, 식음료 제조업자, 조명 전문가, 물류 회사 등 런던에 활기를 불어넣는 다양한 활동 사례를 소개한다.

프로젝트 서울 어페럴은 창신동 지역의 보다 나은 제조업 환경과 단위 공장의 지속 가능한 작동 방식(Prototypical Factory)을 탐구하고 현장에 적용하여 현실적인 연구와 제안을 한다. 영국과 한국의 건축가, 디자이너, 시각예술가 등이 함께 지역을 탐구하며 발견된 것들을 예술 작업으로 보여준다. 프로젝트 서울 어페럴은 커넥티드 시티 내 메이커 시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도시 한영 상호교류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