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8년 02월 17일 (토) 15:00
장소
롯데콘서트홀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로열오페라하우스(Royal Opera House)의 최신작들이 롯데콘서트홀에서 상영됩니다.

이번에 상영되는 작품은 영국 로열발레를 대표하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1946년에 재개관한 로열오페라하우스에서 처음으로 공연되었으며, 재개관 7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무대에 올려져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합니다.

로열발레가 선사하는 명작,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스크린으로 만나보세요!

오페라 인 시네마(Opera in Cinema) - 잠자는 숲속의 미녀

작품 소개

19세기 발레 음악의 거장 차이콥스키가 작곡한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마녀 카라보스의 저주를 받은 오로라 공주가 100년 동안 깊은 잠에 빠지지만 왕자의 입맞춤으로 깨어나 왕자와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다는 동화 같은 이야기입니다.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차이콥스키 3대 명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열발레가 선보이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마리우스 프티파의 오리지널 안무에 로열발레의 대표 안무가 프레더릭 애슈턴, 앤서니 도월, 크리스토퍼 휠든의 안무가 보태어져 로열발레만의 독창성을 확립하였습니다. 이번 프로덕션의 연출은 모니카 마손과 크리스토퍼 뉴튼이 맡았고, 20세기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올리버 메셀이 무대를 꾸몄습니다. 

주인공 오로라 공주 역에는 로열발레 수석 무용수 마리아넬라 누네즈가, 왕자 역에 바딤 문타기로프가, 선과 악을 대변하는 인물인 마녀 카라보스와 요정 라일락 역에는 각각 크리스틴 맥널리, 클레어 칼버트가 공연합니다. 

로열 오페라 하우스 (The Royal Opera House)

런던 공연 예술의 발생지라고 할 수 있는 로열오페라하우스는 세계 3대 오페라하우스 중 하나로 런던 코벤트 가든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로열오페라는 시즌마다 평균 150편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20여 편의 오페라 중 절반이 새로운 작품입니다. 로열 발레 역시 세계 3대 발레단으로, 마고트 폰테인과 모이라 시어러 등 유명 발레리나를 배출하였고, 프레더릭 애슈턴, J.크랑코, K.맥밀런 같은 세계적인 안무가를 육성하였습니다.

콘텐숍

콘텐숍은 오페라 인 시네마(Opera in Cinema)라는 브랜드를 통해 이벤트 시네마(Event Cinema)를 수입 및 배급하는 공연 영상 전문 배급사로, 파리국립오페라(Opéra de Paris), 라 스칼라 오페라(Teatro alla Scala), 영국국립오페라(English National Opera)에 이어 2017년 로열오페라하우스(Royal Opera House) 최신작들을 국내 최초로 영화관에 상영하고 있습니다. 

영화, 공연 예술 한영 상호교류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