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음악극축제

2017년 05월 13일 (토)2017년 05월 14일 (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음악극축제는 2002년 처음 시작된 이래, 매년 5월 국내외 유수 단체의 실내극과 거리극의 형태로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음악극을 선보여 국내 대표 공연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올해 16회를 맞이한 의정부음악축제는 <Fantasy : 꿈꾸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극, 야외공연 및 체험전시를 구성하여 의정부시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한영 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하여 영국의 서커스극단 아크로주의 작품 <휠 하우스>가 선보입니다.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야외 공연, <휠 하우스>을 많이 관람해주세요! 

의정부음악극축제에서 만나는 아크로주의 <휠 하우스>

휠 하우스

휠 하우스(The Wheel House)는 애정 어린, 포스트 종말론적인 사랑 이야기입니다.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집의 형태를 갖춘 지름 2m의 원형 세트를 두 명의 공연자가 서로 받치고 굴리며 이동해 나가고 관객들도 함께 이동하며 그 여정을 함께합니다. 계속해서 물을 찾아 이동해야 하는 한 쌍의 철새를 떠올리게 하는 두 공연자의 생존을 위한 고군분투를 통해 감성적이고 인간에 기초한 절제된 유머와 감동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아크로주

아크로주(Acrojou)는 아크로바틱과 연극적 요소를 결합한 컨템포러리 서커스 작품을 제작해 오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함께 관객들에게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공공장소에서 모든 연령대의 다양한 사회, 문화적 배경을 가진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공연 제작에 집중해 왔습니다. 현재까지 15개가 넘는 나라에서의 공연을 통해 다양한 관객과 만나 왔습니다. 

2006년 런던의 국립서커스 센터를 기반으로 예술감독인 제니 바날드(Jeni Barnard),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퍼포머인 바니 화이트(Barney White), 기술감독 리차드 모우브레이(Richard Mowbray)의 협력으로 창단되었습니다. 서커스, 시각예술, 연극, 무용과 공학기술 분야의 배경과 관심을 가지고 신체와 구조, 물질이 만나는 지점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하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융합을 통한 작품 제작을 해오고 있습니다.

비디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