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혁신적인 예술과 창의산업을 한국에 소개하는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 주요 행사를 모았습니다.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 공식 개막
한영 상호교류의 해 문화대사로 선정된 배우 임수정씨와 함께 2017년 2월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개막식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세요.
영국의 혁신적인 예술과 창의산업을 한국에 소개하는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 주요 행사를 모았습니다.
한영 상호교류의 해 문화대사로 선정된 배우 임수정씨와 함께 2017년 2월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개막식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세요.
3–4월에는 마이클 윈터바텀의 특별전과 아이작 줄리언의 국내 첫 개인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5월에는 영국의 여러 예술가들이 국내 거리예술축제에 참여하고 세계적인 영국의 안무가 웨인 맥그리거가 <아토모스>를 선보였습니다.
6–7월에는 북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윌리 도허티의 국내 첫 개인전 <2017 아트선재 프로젝트 #3. 윌리 도허티 – 잔해>와 한영 현대미술을 한 자리에서 보여주는 <페인팅 쇼>가 열렸습니다.
영국과 한국의 작가들이 팀을 이루어 소설과 웹툰, 그리고 그래픽노블을 창작하는 '스토리텔링' 프로젝트가 8월과 9월에 진행되었습니다.
10월에는 영국의 거리예술단체들이 서울거리예술축제를 찾아왔고, 크리에이티브 퓨쳐스 페스티벌에서는 혁신적인 영국 작품과 한영 공동 창작 무용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11월에는 서울프라이드영화제 영국 포커스 프로그램과 50LGBT를 통해 다양한 LGBT 영화들을 만날 수 있었고, 영국 극단 1927의 최근 흥행작인 <골렘>의 방한 공연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