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이 넘는 청중이 참여하여 전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영상 작품을 관람할 수 있었던 윌리 도허티의 아티스트 토크와 상영회

2017 아트선재 프로젝트 #3: 윌리 도허티 – 잔해

북아일랜드 동시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윌리 도허티는 국제적인 미술상인 터너상 후보에 두 차례 오른 바 있습니다. 대부분의 작품이 자신의 고향인 데리를 배경으로 하며, 사진, 영상, 사운드 설치 작업을 통해 인간의 기억과 회상이 쉽게 저지를 수 있는 오류를 탐구합니다. 

1980년대부터 동시대 예술영화와 사진에 선구자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해온 윌리 도허티
Dawn Mellor, Claire as Madame as Queen Elizabeth II, 2013 ©

Dawn Mellor 2017

한영 현대미술 교류전 <페인팅 쇼>

한국과 영국을 대표하는 현대회화 작품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에는 던 멜러(Dawn Meller)를 포함한 15명의 영국 작가와 안지산 등 8명의 국내 작가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페인팅 쇼>의 참여 작가들은 디지털 시대에 들어선 우리 삶의 정치, 종교, 사회적 측면을 파고 들며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변화하고 있는 현대회화의 풍부함을 보여줍니다.

전시는 고양 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 9월 24일까지 이어집니다.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소피 마이어 초청 강연 및 토크

2017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는 영국의 페미니스트 영화 활동가이자 <정치적인 동물: 신페미니스트 시네마(Political Animals: The New Feminist Cinema)>와 <샐리 포터의 영화: 사랑의 정치학(The Cinema of Sally Potter: A politics of Love)>의 저자인 소피 마이어를 초청하였습니다.

소피 마이어는 '무언가 다른 것: 어떻게 페미니스트 감독들은 영화와 세계를 변화시켰나'라는 주제의 깊이 있는 강연을 통해 영화 속 페미니즘 운동의 역사와 1970년대 초 영국에서 시작된 페미니스트 영화 운동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강연 이후에는 SF 페미니스트 영화 <불꽃 속에 태어나서>의 감독 리지 보덴, 독일 최초의 페미니스트 영화 <아홉 번의 삶을 사는 고양이>의 감독 울라 슈퇴클과 함께 하는 토크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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