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거리예술축제: 서울 시민들을 찾아간 영국거리예술팀
광장(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거리(청계천로, 덕수궁 돌담길), 도심재생공간, 서울시립미술관, 세종문화회관, 시민청 등 서울 곳곳에서 펼쳐친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일상의 공간을 공연장으로 바꾸고 관객과 배우의 경계를 허물며 도시와 예술이 만나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거리예술단체들도 다수 참여하여 한국 관객들과 소통하고, 더불어 거리예술단체들과의 교류도 추진하였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일상생활을 통해 도시를 새롭게 바라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도시예술 프로젝트 <커넥티드 시티>
<커넥티드 시티>는 변화무쌍한 도시환경에 예술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그리고 현재와 미래의 도시 속에서 예술이 어떤 역할과 책임을 가지는지에 대해 탐구하였습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뮤직 시티, 플레이어블 시티, 메이커 시티, 퍼포밍 시티, 스토리텔링 시티, 시티 컨퍼런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아래의 <커넥티드 시티> 소개 비디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