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스티유란 한 국가에서 발행한 문서를 해외에서 사용하기 위한 인증 중 하나입니다. 해외에서 발급받은 문서를 국내에서 사용하기 위해, 반대로 국내에서 발급한 문서를 해외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아포스티유를 통하여 해당 문서에 효력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 출처: 한국 통합 민원 센터 <아포스티유 협약국과 절차 및 관련 정보>
2007년 체결된 아포스티유 협약에 의거, 아포스티유 (APOSTILLE)의 발급 권한은 영국 외무국제개발부에 있습니다. 영국문화원은 아포스티유를 발급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외무국제개발부에 아포스티유 발급을 신청할 때는, 반드시 해당 서류에
- 영국문화원 혹은
- 영국 소재 변호사(solicitor)가 진위 여부를 확인하였다는 내용의 직인을 받은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영국문화원의 아포스티유 신청용 직인이 필요하신 분은 해당 서비스를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아포스티유 발급 신청과 절차에 관한 자세한 정보 확인은 아래의 영국 외무국제개발부 웹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 영국 외무국제개발부(FCDO) 아포스티유 신청 페이지
영국문화원의 아포스티유 신청용 사전 확인 서비스 안내
아래 명시된 종류의 원본 서류 뒷면에만 영국문화원 직인 처리가 가능하며, 신청자가 영국 외무국제개발부으로 이 원본을 직접 보내야 합니다(사본을 보낼 경우 발급 거절됨).
※ Degree Certificate / Diploma / Diploma Supplement / Final Transcripts / A-level 또는 GCSE certificate
증명서 혹은 레터 형식의 서류도 해당 사항이 없으므로, 아포스티유 신청용 직인 처리가 불가능합니다.
※ 빳빳한 컬러 용지에 학교 상징(school emblem)이 엠보싱 되어 있는 서류만 원본으로 인정됩니다.
※ 만약에 해당되는 서류가 없거나 원본 서류가 아닐 경우 1. 학교 측에 서류 재발급 요청 혹은 2. 대행업체에 문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진위 확인 비용: 서류 1개 - 8만 원 / 2개 이상 - 추가 서류 당 4만 원씩 추가
※ 학교별 확인 비용이 상이하여 절차 진행 중 추가 수수료 발생할 수 있음.
- 소요 기간: 약 2주 혹은 그 이상 소요
※ 문화원의 사전확인 절차는 약 2주 혹은 그 이상이 소요될 수 있으며, 제출 기간이 임박한 경우 서비스 접수 확인서를 발급해 드릴 수 있습니다. 학위증(학위 사실) 확인 이외의 서류 확인(성적표, GCSE, A-level 등)은 시일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 간혹, 기관에 따라 학위증 이외의 서류에 관한 진위 확인을 도와주지 않는 곳도 있으며, 이 경우 서비스 중도 취소와 환급 처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