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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문화원은 1973년에 한국에서 개원했습니다. 반세기 동안 주한영국문화원은 한국과 영국 사람들 사이에 교류와 이해 그리고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영국문화원에서 영어를 배우고, 영국 시험을 응시합니다. 영국문화원의 예술과 교육 프로그램은 한국과 영국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왔으며, 이를 통해 오늘날 세계 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함께할 수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도에 위치한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네 곳에서 어린이와 성인 대상의 영어 코스를 운영하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십니다. 영국, 미국 등 해외 유학에 필요한 언어 능력 평가를 위해 한국 내에서 연간 23,000명이 넘는 응시자들이 저희 시험운영과가 주관하는 영어능력평가시험 IELTS를 치룹니다. 영국 유학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생생한 영국유학 가이드 Study UK에서 영국 교육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영국문화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의 파트너들과 함께 일하며, 대면 및 온라인으로 학자, 예술가, 교사들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강화합니다. 여러분도 저희와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Paul Clementson
주한영국문화원장
폴 클레멘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