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과 주한영국문화원은 한∙영 양국의 창조기업가와 사회적 기업가들을 위한 교류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한∙영 창조∙사회적 기업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12월 2일과 3일에 개최되는 ‘스타트업: 한∙영 창조∙사회적 기업 네트워크’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10명의 영국 창조기업가, 사회적 기업가와 함께 동시대의 공통된 도전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미래지향적인 협력 관계 구축할 국내 창조기업가 그리고 사회적 기업가 여러분을 모십니다.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타트업: 한∙영 창조∙사회적 기업 네트워크
- 기간: 12월 2일(화) - 12월 3일(수)
- 장소: D.CAMP 6층 다목적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83-34 새롬빌딩 4층)
- 참가비: 무료 (단, 신청자는 2일간의 일정에 모두 참여해야 함)
참가 신청
- 신청 마감일: 2014년 11월 27일(목)
- 신청 방법: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culture@britishcouncil.or.kr)로 제출
▶ 신청서 및 프로그램 세부일정 다운로드
참가 인원
- 영국: 창조기업가, 사회적 기업가 각 5명
(총 10명의 참가자 명단을 페이지 하단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 창조기업가, 사회적 기업가 각 10명
(총 20명, 일상대화 수준의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 필요)
참가자 특전
- 동일한 고민을 가진 영국의 창조기업가/사회적 기업가들과의 네트워킹 및 협업기회 제공
-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스타트업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아이템 소개 기회 제공 (3분 스피치)
- 프로그램 참여도와 Protojam*발표 내용을 토대로 한국 참가자 중 1인에게 2015년 영국에서 진행될 두 번째 한∙영 스타트업 교류 프로그램 참가 기회 및 비용지원 (항공 및 숙박)
※ Protojam 이란?
하루 일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영국/한국 기업가들이 함께 디자인하고, 테스트해보고, 상품 또는 서비스화하는 새로운 형식의 워크숍
스타트업 프로그램의 목적
'스타트업: 한∙영 창조∙사회적 기업 네트워크' 프로그램은 창조적인 활동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하고 도시, 환경, 빈곤, 개인 간 또는 국가 간 관계를 둘러싼 다양한 도전들을 새로운 기회로 승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공유하고 어떻게 기업을 키우고 경영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 개발에 대한 경험 및 의견 교류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한∙영 양국의 사회 및 경제에 대한 상호 이해 증진과 양국의 비즈니스 기회 모색 및 파트너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영국 참가자
참여자 | 회사명 | 웹사이트 |
Peter Town | Commonplace | http://commonplace.is/ |
Simon Fox | Playlap London | http://www.playlablondon.co.uk/ |
Samiya Parvez | Andiamo | http://andiamo.io/ |
Alison Fullerton | Wasps Studios | http://www.waspsstudios.org.uk/ |
Carolyn Hassan | Knowle West Media Centre |
http://kwmc.org.uk/ |
Emily Forbes | Seenit | http://www.seenit.io/ |
Jacqueline Lam | Boutiny | http://boutiny.com/ |
Benjamin Gibbs | Flowify | http://www.flowify.net/ |
Mike Delves | Yippee Entertainment |
http://www.yippee-entertainment.com/ |
Ian Ricardson | Carbon Digital | http://www.carbondigital.co.uk/ |
멘토 - 찰스 웨이스
2014 스타트업: 한-영 창조∙사회적 기업 교류 프로그램의 멘토인 찰스 웨이스(Charles Wace)는 영국 공영방송 BBC TV/Radio 기자 출신으로, 1988년 500파운드(약 86만 원)을 갖고 TV 방송 제작사 ‘Twofour’를 설립해 연 매출 9,000만 파운드(약 1,550억 원) 의 기업으로 키워냈다.
영국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제작자들을 위한 독립기구인 ‘PACT’(Producers Alliance for Cinema and Television) 의장을 2년간 역임했고 현재는 영국의 창조경제 분야에 투자 및 지원활동을 하는 Creative England의 이사회 멤버이자, Creative England Trading Company의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진행자 - 스테프 르완도스키
진행자 스테프 르완도스키(Stef Lewandowski)은 영국 ‘Startup Studio’ 창립자이자 소프트웨어 개발자이며 디자이너이다. 작은 아이디어를 발전시켜서 상품이나 사업으로 만드는 과정에 관심과 경험이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