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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벡 런던대학교

Date
2016년 07월 01일 (금)
장소
주한영국문화원 시청 센터

영국대학의 교수가 직접 방한하여 진행하는 주한영국문화원의 '영국대학강의'에 참석하여 영국 유명 교수의 강의를 한국에서 체험하세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창의성’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창의성의 진정한 의미와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고 있으신가요? 또한 창의성이 요구되는 직업에는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요? 

이러한 점이 궁금하다면, 7월 1일, 예술 정책 및 매니지먼트 석사 과정 강의로 열리는 제54회 영국대학강의에 참석하세요. 버벡 런던대학교의 예술 매니지먼트 전공 교수가 방한하여 '창의성 매니지먼트(Managing Creativity)'를 주제로 진행합니다.  

[영국대학강의 54] 버벡 런던대학교: 창의성 매니지먼트

※ 본 강의는 영어로 이루어지며, 별도의 통역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 부득이하게 예약 취소를 원하는 경우, 등록한 온라인 예약 페이지에서 취소 가능합니다. 

강의 소개 – 창의성 매니지먼트

이번 강의에서는 버벡 런던대학교의 예술 정책 및 매니지먼트(Arts Policy and Management) 과정을 소개합니다. 이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함께 창의성이 직업과 어떻게 연계되는지 다룰 예정입니다. 또한, 이 과정을 이수하는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 정보도 알려드립니다.

강연자 – 버벡 런던대학교 로레인 림과 시몬 웨스터 박사  

로레인 림 박사(Dr Lorraine Lim)는 예술 매니지먼트 과정 교수입니다. 그녀의 관심 연구분야는 아시아의 문화 정책이며, 특히 아시아 지역의 도시들이 문화적 요충지가 되기 위하여 시행하는 다양한 전략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녀는 International Journal of Cultural Policy의 동아시아 문화 정책에 관한 특별호(2012)를 편집하였으며, Cultural Policies in East Asia: Between the State, Market and Cultural Industries (2014) 또한 공동편집 했습니다. 그녀는 현재 일본, 중국, 홍콩, 타이완 그리고 다른 여러 나라의 학자들과 Routledge Handbook on Cultural and Creative Industries in Asia as well as Asian Cultural Flows: Creative Industries, Cultural Policies, and Media Consumers를 출판하기 위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몬 웨스너 박사(Dr Simone Wesner)는 예술 정책 및 매니지먼트 석사 과정의 총책임자로, 예술 매니지먼트와 예술 정책 강의를 합니다. 그녀는 예술과의 커리어 발전에 대해 주로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문화적 믿음과 가치관이 예술가 개인의 커리어 세팅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이러한 점이 문화 정책 발전에 어떻게 투영되는지에 학문적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국 고등 교육 분야에서 일하기 전, 웨스너 박사는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큐레이터와 문화분야 프로듀서로 근무하였으며 유럽과 동아시아의 예술가들과 연구원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지속하였습니다. 

버벡 런던대학교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버벡 런던대학교는 대영박물관 등 유명한 문화 관광지로부터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습니다. 버벡 런던대학교의 예술 정책 및 매니지먼트 석사 과정은 학생들에게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코스를 수강하는 학생들 중 다수는 예술과 문화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므로 전문가 네트워크를 키울 수도 있습니다. 수업 최대 수강인원이 20명이므로 강사는 각각의 학생들과 그들의 관심분야에 맞는 고품질 교육이 가능합니다.  멘토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예술 매니지먼트 과정의 졸업생들과 연결되어 예술 분야에서 커리어를 발전시키는 것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더 얻을 수 있습니다. 

주한영국문화원의 영국대학강의는 

한국 학생들에게 영국의 저명한 학자와 교수들의 강의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주한영국문화원이 2008년 시작한 영국대학강의는 국제관계, 경영, 예술, 디자인, 건축, TESOL, 관광, 공학 등 다양한 주제를 심도 깊게 다루고 있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영국 유학을 계획 중인 분들께는 주한영국문화원의 영국대학강의가 유수한 영국 대학들의 강의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