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대학의 교수가 직접 방한하여 진행하는 주한영국문화원의 '영국대학강의'에 참석하여 영국 유명 교수의 강의를 한국에서 체험하세요!
오는 4월 16일, 런던의 명문 시티대학교에서 음악 교육과 예술 산업에 대한 강의를 ‘제46회 영국대학강의’로 진행합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영국의 대학 음악 교육이 지난 30년 동안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그 변화가 음악대학의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쳐 왔고, 앞으로의 예술 산업의 전망은 어떤지에 대해서 다룰 예정입니다.
음악교육과 창조 산업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영국대학강의 46] 런던 시티대학교 '21세기 글로벌 음악 교육과 창조 예술 산업'
- 일시: 2015년 4월 16월 (목) 18:30-20:30
- 장소: 주한영국문화원 광화문 센터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 흥국생명빌딩 4층)
- 참가대상: 음악과 예술 산업에 관심 있는 모든 학생, 직장인
- 진행자: 스티브 코트렐 (Professor Steve Cottrell)
- 주최: 시티 대학교 (City University London)
- 주제: 21세기 글로벌 음악 교육과 창조 예술 산업
- 참가비: 무료
- 참가신청: 온라인 예약
※ 본 강의는 영어로 이루어지며, 별도의 통역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 부득이하게 예약 취소를 원하시는 경우, 등록하신 온라인 예약 페이지에서 취소 가능합니다.
강연 내용
영국의 대학 음악 교육이 지난 30년 동안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그리고 그 변화가 음악대학의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쳐 왔고, 앞으로의 예술 산업의 전망에 대해서 스티브 코트렐 교수(Professor Steve Cottrell)와 함께 얘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 영국 대학 음악학과의 교육 과정의 변화
- 다른 문화의 음악을 소개하는 것이 사회와 음악에 가져오는 영향
- 글로벌 음악 교육과 창조 예술
- 향후 20 년 동안 예상되는 창조적인 예술 교육에 대한 도전과 기회
강연자
스티브 코트렐 (Professor Steve Cottrell)
현재 영국 시티 대학교의 교수이며 사회과학 및 예술학부의 부학장 겸 창조산업과 음악, 문화 학과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티 대학교 (City University London)
1894년 설립된 노샘프턴 대학(Northampton Institute)에서 출발한 시티 대학교 (City University London)의 제1캠퍼스는 영국 런던 중심부 아일링턴의 노샘프턴 스퀘어에 있습니다. 그밖에도 본, 화이트채플, 스미스필드 지역 등 런던의 곳곳에 캠퍼스 및 교육시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학예, 사회과학, 법학, 경영학, 공학·수학, 지역사회·보건학, 정보학 분야의 7개 대학 및 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설학과로 문예창작학과, 심리학과, 법학과, 정치학과, 회계학과, 국제금융학과, 경제학과, 보험계리학과, 언론학과, 방사선치료학과, 검안과, 항공공학과, 간호학과, 전산학과 등이 있습니다. 특히 경영학, 정보학, 보험계리학 분야에서 명성이 높습니다. 전 세계 150개국에서 활동하는 10만 명 이상의 졸업생들을 가지고 있는 영국 상위권에 랭크되어있는 대학교입니다.
주한영국문화원의 영국대학강의는
한국 학생들에게 영국의 저명한 학자들의 강의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주한영국문화원이 2008년 시작한 영국대학강의는 국제관계, 경영, 예술, 디자인, 건축, TESOL, 관광, 공학 등 다양한 주제를 심도 깊게 다루고 있어, 그동안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습니다.
특히 영국 유학을 계획 중인 분들께는 주한영국문화원의 영국대학강의가 유수한 영국 대학들의 강의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