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DC 8 Minutes ©

Johan Persson

Date
2018년 10월 10일 (수)
10:3012:00
장소
홍익대학교 대학로 캠퍼스 갤러리2

서울아트마켓 프로그램 중 밀도 깊은 네트워킹과 정보교류의 장인 팸스 살롱(PAMS Salon)에서 영국을 비롯한 전 세계 공연 예술계에서 활발히 시도되고 있는 ‘예술과 기술의 접목’을 주제로 한국과 영국의 사례, 경험 등을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합니다.

발제자로 참석하는 영국의 안무가 알렉산더 휘틀리는 본인의 작품 제작 경험을 중심으로 영국 공연예술계에서 활발히 시도되고 있는 기술의 접목, 플랫폼의 변화를 소개합니다. 또한 공연 칼럼니스트 장지영 기자는 한국 공연 예술과 기술 분야의 협력 방식과 방향을 공유하고 기술 활용을 통해 공연 예술이 어떻게 확장될 수 있을지, 어떻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만들 수 있는지, 예술 분야와 기술 분야의 협력에서 걸림돌은 무엇이며 어떻게 이러한 한계를 넘어설 수 있을지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팸스 살롱: 예술과 기술의 특별한 파트너십

  • 일시: 2018년 10월 10일(수) 10.30–12.00
  • 대상: 공연예술관계자, 예술가
  • 장소: 홍익대학교 대학로 캠퍼스 갤러리2 (지하철 4호선 혜화역)
  • 참가 정원: 30명
  • 참가 신청 문의: 서울아트마켓(PAMS)
  • 참가비: 무료
  • 주최: 주한영국문화원
  • 발제: 알렉산더 휘틀리(안무가/알렉산더 휘틀리 무용단 예술감독), 장지영(공연 칼럼니스트/국민일보 기자)

프로그램

  • 알렉산더 휘틀리의 양방향 기술을 사용한 공연 제작 경험 공유
  • VR과 같은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무용이 어떻게 재해석 될 수 있는지 토론
  • 국내 공연 예술 분야에서의 기술혁신 방향 및 흐름 소개 와 테크놀로지 활용 방안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