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재능 있는 초·중·고등학교 자녀의 조기 유학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12월 5일, 영국 여자 사립 기숙학교인 퀸앤스스쿨(Queen Anne’s School)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청소년을 위한 음악 오디션을 개최합니다.
20명이 넘는 강사진이 다양한 음악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퀸앤스스쿨의 음악학부가 진행하는 이번 오디션에 노래,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를 비롯한 모든 음악에 관심 있는 8–15세 여학생들의 많은 참가 신청바랍니다.
영국 사립 여자 학교 음악 오디션 – 퀸앤스스쿨
- 일시: 2018년 12월 5일(수) 12.00–21.00
- 장소: 삼익아트홀(지하철 7호선 학동역 6번 출구)
- 대상: 음악 조기 유학 혹은 퀸앤스스쿨에 관심 있는 8–15세의 여학생
- 준비물: 본인 악기
- 참가 신청: 온라인 예약
- 오디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영국문화원 직원이 함께 동석할 예정입니다.
- 학교 입학은 오디션 진행 후, 비자 및 학교와 협의 후 확정됩니다.
퀸앤스스쿨
런던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교통의 중심지 레딩(Reading)에 위치한 퀸앤스스쿨(Queen Anne’s School)은 만 11–18세의 여학생을 위한 기숙학교이며 현재 약 450명의 재학생이 있습니다. 1698년 한 상인이 설립한 자선단체인 그레이 코트 재단에서 시작된 퀸앤스스쿨은 1706년 앤 여왕의 헌장을 수여받으며 학교가 되었습니다.
퀸앤스스쿨의 음악학부는 음악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공연, 듣기, 작곡에 대한 실무적인 지식을 제공하여 각 분야에서의 기술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