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의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쳤지만, 특히 문화 예술 분야는 유독 더 많은 변화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주한영국문화원은 코로나 이후 전공별 전망과 향후 진로를 영국 대학 교수들로부터 직접 들어보는 웨비나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7월 30일에는 그 두 번째 순서로 버밍엄 시티, 코번트리, 글로스터셔 대학교 교수와 함께 ‘창작 예술 & 디자인 분야에서 커리어 경쟁력 높이기’ 웨비나가 열립니다.
그래픽디자인, 제품디자인, 자동차디자인 등 크리에이티브 아트 및 공연 예술 전반에 대한 전공 과정을 소개하고 이를 통한 향후 진로 및 커리어 전망에 대한 조언이 있을 예정입니다. 또한, 포트폴리오 준비, 실기 면접, 지원 꿀팁, 졸업 프로젝트, 인턴십 기회 등 학교의 취업 지원 활동에 대해서도 다루고, 질의응답 시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비 유학생과 학부모님, 관심 있는 분은 사전 등록해주세요.
[영국 대학교수와 함께하는 전공 웨비나 2탄]
- 일시: 7월 30일(목) 19.30 – 20.30
- 주제: 창작예술 & 디자인 분야의 커리어 경쟁력 높이기
- 참가 대학 및 교수
- 버밍엄 시티 대학교: 앤드루 쿨먼 아트디자인미디어학부 교수
- 코번트리 대학교: 리안논 비감 인문학부, 영국 인턴십 매니저
- 글로스터셔 대학교: 데이비드 라스트 공연예술학과장
- 언어: 영어로 진행
- 플랫폼: Microsoft Teams (가입/설치 불필요, 참가 링크만 클릭!)
- 참가 비용: 무료
- 참가 신청: 온라인 사전 등록
※ 웨비나 참가 링크는 보안상의 이유로 웨비나 시작 전까지 '사전 등록’을 완료한 분께만 이메일로 발송됩니다.
영국 교수와 함께하는 전공별 웨비나
"Study UK East Asia Webinar Connect"
Discover the best possible you!
코로나19 팬데믹은 세계 경제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과 일하는 방식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쳤습니다. 영국문화원은 이러한 불확실한 상황에서 여러분이 미래를 예상하고 대비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영국 유수 대학의 교수들과 함께하는 전공별 웨비나 시리즈를 다음과 같이 총 다섯 차례 준비했습니다.
각 전공의 향후 전망과 진로에 대해 영국 교수들이 직접 이야기하는 이 웨비나에 관심 있는 분들은 주한영국문화원 웹사이트 및 블로그를 확인하고 사전 등록해주세요.
- 7월 28일(화): 경영학
- 7월 30일(목): 창작예술 & 디자인
- 8월 4일(화): 컴퓨터 공학(사이버 보안,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 8월 6일(목): 사회학 / 개발학
- 8월 11일(화): 기술 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