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5년 06월 29일 (월)
14:0016:00
장소
이룸 센터 2층 다목적 2실

2012년 런던올림픽 문화 올림피아드(Cultural Olympiad)의 한 프로젝트로 시작된 언리미티드(Unlimited)는 장애인의 예술활동에 한계가 없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그 동안 재활 또는 캠페인(평등)의 측면으로만 접근해 온 장애인 예술활동에 대한 인식을 한 단계 뛰어넘은 프로젝트로 평가 받으며 좋은 모델이 되었습니다.

올림픽이 끝난 후 다시 3년간(2014-2016)의 프로젝트가 발족됨에 따라 전문 장애인 아티스트의 발굴 및 런던 사우스 뱅크센터에서 격년으로 개최되는 Unlimited Festival을 2014년에 진행했고 2016년에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2016-20년도에는 국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한영국문화원은 ‘언리미티드’의 조 베렌트 수석 프로듀서를 초대하여 6월 29일 장애인 예술 관련 전문가 및 관계자와 함께하는 간담회(통역 제공)를 진행했습니다. 영국의 장애인 예술 활동 현황과 정책을 알리고, 또한 한국의 장애인 예술 현황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이후 함께 협력할 부분이 있는지 타진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언리미티드’ 수석 프로듀서 초청 간담회 - 장애인 예술활동과 정책

  • 일시: 2015년 06월 29일(월) 14:00-16:00 
  • 장소: 이룸 센터 2층 다목적 2실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4번 출구)
  • 참가대상: 장애인 예술 관계자 및 전문가 (신청자에 한함)  
  • 내용: 1. 조 베렌트(Jo Verrent) 수석 프로듀서 소개
           2. 조 베렌트: 언리미티드(Unlimited) 소개 및 발표
           3. 사)한국장애인예술인협회 대표 방귀희: 한국 장애인 예술 활동 현황 발표
           4. 토론
           5. 질의 응답
  • 문의: 이메일(arts@britishcouncil.or.kr

※ 본 간담회는 순차 통역이 제공됩니다.

조 베렌트

조 베렌트(Jo Verrent)는 ‘다르다는 것’은 이질감이 아니라, 풍미를 더한다고 믿습니다. 그녀는 문화 예술 분야에서 국가 기관들과 전략적 수준에서의 협력부터 예술 현장에서 예술인들과 단체들과의 협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층위에서 다양성이 다채로움을 가져온다는 믿음을 심으며 예술 정책을 실행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조는 언리미티드(Unlimited)의 수석 프로듀서입니다. 언리미티드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장애 예술인 커미셔닝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장애 예술인들의 작품이 세상으로 나와 토론의 대상이 되고, 영국 문화에 융화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리미티드는 셰이프(Shape)아츠어드민(Artsadmin)에 의해 설립된 프로그램으로, 영국예술위원회(Arts Council England), 스코틀랜드 문화예술위원회(Creative Scotland), 웨일즈예술진흥원(Arts Council of Wales), 사우스뱅크 센터(Southbank Centre), 트램웨이(Tramway), 스피릿 오브 2012(Spirit of 2012)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 등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조는 언리미티드의 작품 배출을 선두에서 지휘할 뿐만 아니라, 배출된 작품들이 영국 국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2014년, 그녀는 오스트레일리아를 방문해 5개 도시에서 장애와 문화 리더십에 관한 강연회를 열고, “아츠 액티베이티드(Arts Activated)” 컨퍼런스에서 기조 연설을 했으며, 12명의 오스트레일리아 장애 예술인을 위한 5일간의 집중 리더십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조는 코스모폴리탄 지 선정 올해의 성공한 여성 상(Woman of Achievement Award) 뿐만 아니라, 자신의 고향 마을에서 열리는 잼 만들기 대회에서도 작지만 의미 있는 우승 컵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현재 영국 예술위원회의 북부 자문위원회 위원(Northern Advisory Panel)으로 활동하며 노 바운더리(No Boundaries) 심포지엄(영국 예술위원회의 State of the Arts Conference)에서 장애인 접근성 자문을 맡고 있으며, 2014년 스코틀랜드 영연방 경기대회에서도 장애인 접근성 자문을 담당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클로어 리더십 프로그램(Clore Leadership Programme) 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