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있을 한영 상호교류의 해에 앞서 영국문화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12월 1-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한영 문화예술 컨퍼런스를 공동주최하여 양국 문화예술 정책과 실천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후 한영 문화예술 컨퍼런스 발표 및 토의 내용을 요약한 자료집과 사진들은 영국문화원 웹사이트 및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영 상호교류의 해 뉴스레터를 구독하여 업데이트를 놓치지 마세요~ 

한영 문화예술 컨퍼런스: 예술의 미래를 보다 - 디지털과 다양성  

  • 일시: 12월 1일(목) - 3일(토) 10.00-18.00
  •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12월 1일(목)-2일(금): 멀티프로젝트홀
    - 12월 3일(토) : 강의실 I, 세미나실 II, III

주요 발표자와 주제 

12월 1일: 예술정책과 미래

- 사이먼 멜러 문화예술 총감독 (잉글랜드예술위원회)

- 양효석 경영전략본부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피오나 모리스 총감독 (SPACE)

- 유원준 디렉터 (앨리스온)

- 스킨더 훈달 총감독 (뉴 아트 익스체인지)

- 김윤철 미디어 아티스트

- 이승택 대표 (놀공발전소)

12월 2일: ThisABLED: 다양성과 포용성, 장애 예술

- 조 베런트 시니어 프로듀서 (언리미티드)

- 아비드 후사인 문화다양성 부장 (잉글랜드예술위원회)

- 정종은 문화정책학 박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 페드로 마차도 감독 (칸두코 댄스 컴퍼니)

- 김영우 무용가 (빛소리 친구들)

- 앨리스 폭스 교수 (브라이튼 대학교)

- 서민지 (잠실창작스튜디오)

12월 3일: 라운드 테이블, 예술정책과 미래

- 캐롤 맥패든 공연 및 무용 프로그램 매니저 (영국문화원) 

- 신종호 이사장 (이음)

- 강성국 무용가

- 이동엽 작가

- 강득주 매니저 (잠실창작스튜디오)

영국의 장애 예술 축제 '언리미티드(Unlimited)'의 기획자 조 베런트(Jo Verrent)가 본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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