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만의 특별한 실용 영어 코스, myClass 재학생들의 수강 후기를 소개합니다.
MYCLASS 수강생: 손지은
myClass의 가장 큰 강점은 자연스럽게 동기부여가 된다는 점입니다.
나이, 직업, 레벨에 관계없이 영국문화원의 학생들은 모두 영어를 공부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모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학습하기 좋은 긍정적인 분위기가 수업 내내 이어집니다.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Student advisor를 포함한 모든 직원들이 애써줍니다. 선생님들도 모두 열정적으로 가르칠 뿐 아니라, 학생들이 수업에 잘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한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어요.
영어로만 진행되는 수업에 겁먹을 필요도 없는 것이, 가끔 따라오기 버거워하는 학생이 있으면 선생님들이 항상 잘 챙겨주세요. 영어와 한국어가 구조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을 선생님들도 다들 알고 있어서, 제가 어떤 말을 하려 하는지 금방 눈치챕니다.
학습 자료 또한 myClass의 강점인데요. 교재가 따로 없는 대신, 수업마다 최신 학습 자료와 선생님들이 매번 준비해오는 부가 자료들의 수준이 굉장히 높습니다. 주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데 아주 유용해요.
지난 몇 달간 경험한 영국문화원은 제 기대 이상이었어요. 늘어나는 학생 수만 봐도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 저뿐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민을 목표로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myClass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